현재 학습 체크 리스트를 노션으로 정리중인데, 9월의 기록을 한눈에 보고자 캡쳐해왔다.이렇게 보니 하루에 몇 안되는 작업을 한 것처럼 보이지만실상은 매일매일 커피를 달고 살며 허리는 끊어지기 직전의 상태까지 이르게 되었다..제로베이스 스쿨을 수강한 뒤 지난 한 달을 되돌아보자면, 강의를 처음 보았을 때 OT에서 들었던 말이 가장 인상깊었던 것 같다. 여러분은 남들이 4년동안 해온 것들을 4개월 안에 해야 하기 때문에, 1달을 1년처럼 사셔야 합니다. 정확히 기억은 안 나지만 이런 말을 들었었다.이 말을 들었을 땐 지레 겁을 먹기도 했다. 얼마나 힘든 과정이길래..한 달이 지난 지금 시점에서 돌이켜보면 정말 저렇게 말할만 하다고 생각된다.밥, 잠을 제외하면 모든 시간을 제로베이스 수강에 올인하고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