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차부턴 UX이론 강의를 듣기 시작했다.1년동안 UI 디자이너로 일한 경험은 있지만 작은 조직에 있었던 터라UX 이론을 실제 업무에서 적용을 한 적이 별로 없었고 자세히 공부해보지 않았기에강의 내용들이 전부 새로운 것들이었다. UI 디자인, 피그마 강의를 들었을 때는 업무했던 경험을 곱씹으면서 되새겼다면UX 이론 파트는 기초부터 마치 걸음마를 처음 배우는 아이처럼, 흰 도화지에 지식을 채워가려 했다. 한 가지 문제가 있다면, 이번주에 추석 연휴가 있다는 것..추석 연휴에 시골에 가기도 하고, 약속도 있어서 3일이나 공부를 못하게 되어 다른 날에 할 일이 몰려버렸다.그러다보니 하루에 할 일이 4개가 되는 날도 생겨버리고..문제는 이번 주에 듣는 강의 내용들이 기초지식이 아예 없는 상태고필기하랴 이해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