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Y blog

DRT 서비스, 셔클 제로베이스 스쿨 레퍼런스 분석, 1주차로 '셔클'이라는 앱을 분석해보려 한다.다른 사람들에겐 생소할 수도 있는 셔클은 공유자전거, 킥보드, 택시, DRT 서비스를 제공하는 모빌리티 앱이다.현재는 경기도 일부 지역에서만 서비스중이다.첫 레퍼런스 분석이니만큼 내가 평소에 자주 쓰면서 익숙한 서비스를 분석하는 것이 좋을 것 같았고그 중에서도 자주 사용하며 일상속에서 느낀 점이 많았던 셔클을 선택하게 되었다. 여기서 DRT 서비스의 정의를 먼저 하자면Demand-Responsive Transport의 약자로, 수요응답형 교통을 뜻한다.일반 버스나 지하철처럼 고정된 노선과 시간표에 따라 운행되지 않고승객이 특정 시간과 장소에서 교통을 요청하면 그에 맞춰 차량이 배차되어 운행된다. 셔클은 기존..

강의 내용은 노션에 정리하고 있는 중이다.블로그에도 정리해서 올리고 싶은데 강의 내용이 누출되면 안된다기에 노션에 꼼꼼히 기록하고블로그에는 특히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이나 내가 모르고 있었던 것들,그리고 그날 공부하면서 느낀 점들을 일기 형식으로 주로 써나갈것같다. 25가지의 연습과제, 드디어 끝냈다!3일동안 쉼없이 강의 듣고 내용 정리하고 실습하고..사실 개강 전에 했어야 했던 것들인데 개강 전 몇주동안 아팠어서 강의를 못들었었다..ㅠㅠ그래도 몇달동안 쉬었던 UI 디자인을 다시 하니까 재미가 다시 붙기 시작했다.얼른 다른 프로젝트도 해보고 싶다고 생각하게 되었다.😆

전날 OT를 듣고 개강 전 오픈된 강의에서 해야 할 과제가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챕터 1에서 6까지, 총 25가지의 연습 과제를 해야한다.마감기한이 일주일도 안남아서 다른 강의를 듣기보단 과제를 우선 끝내는 방향으로 했다.다행히 피그마 툴 숙련도가 있던 상태라 어렵진 않았지만양이 진짜 너무 많다..🫠그래도 월요일과 화요일 이틀동안 챕터 3까지 해냈다..! 뿌듯뿌듯얼른 과제 끝내고 다른 이론 강의를 들어야겠다.

피그마 소개국내외에서 가장 많이 사용하는 프로토타입 툴글로벌 환경에서 피그마의 사용이 대폭 늘어나면서 국내에서도 프로토타입툴로써 대세로 자리잡음디자인 파일&피그잼 파일 두 가지 파일디자인 파일: 피그마 사용하는 목적 → UIUX 디자인, 디자인 시스템 구축, 프로토타이핑피그잼 파일: UX리서치, 유저 플로우 제작, 아이디어 수립, 브레인스토밍 등을 목적으로 하는 기획 단계에서 활용스케치&XD파일 전달 후 피드백을 받고 다시 수정된 파일을 재공유하는 방식개발자와 공유하기 위해 제플린 플러그인에 의존한다는 단점피그마하나의 파일에 여러 명의 협업자가 함께 파일 수정 가능스케치&XD 단점 해결웹브라우저로 바로 구동이 되기 때문에 인터넷이 연결되어있는 환경이라면 손쉽게 접근 가능 피그마 인터페이스&커뮤니티피그마 ..